제6회 학부모회장 연수회 관련(3)-일정
제3회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학부모회장 연수회 단체 사진(20181209)
2024년 10월 9일 저녁 박창근 학교장의 주재로 팀장 온라인 회의가 열렸다. 4명의 팀장(전예화, 전영실, 문복영, 정영복)과 박해월 소주희망분교장, 전명옥 항주분교장이이번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제6회 학부모회장 연수회를 다음과 같이 추진하기로 하였다.
①학부모회장 명단을 조속히 작성한다.
②장소, 점심식사, 상품, 현수막 등을 최종 확정한다.
③특강 강사 명단을 확정하고 본인의 동의를 얻는다.
④회의 참가자 명단, 윷놀이 심판 등을 조속히 확인한다.
현재 진전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제6회 화동조선족주말학교 학부모회장 연수회 일정
일시: 2024년 11월 10일(일) 13:00-17:00
장소: 상하이 자하문
시간 | 내역 | 담당자 | 사회 | 비고 |
11.30-12:50 | 점심식사 | 전예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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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10 | 개회식 | 축사: 박창근;학부모 대표 | 한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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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20 |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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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14:50 | 과제: 자녀에게 우리말글 가르쳐야 할까? | 발표자 (1인 10-15분): 김홍란,김수복,현국동,송해란, 김철호 | 한지현 | 성공한 학부모들의 경험담 |
14:50-15:00 | 자리 정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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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40 | 윷놀이 경연 | 심판: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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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6:50 |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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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판: 오전 10시에 회의 장소 도착, 심판 관련 준비.
봉사단: 오전 10시에 회의 장소 도착, 회의장 정돈 등.
[회의 특강]
토론 제목: 자녀에게 우리말글 가르쳐야 할까?
희망 사항: 우리민족 자녀의 우리말글 교육은 동기부여에 엄중한 장애가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접근과 경험적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이번 연수회에서는 경험적 접근을 주로 한다. 특강 강사들은 자기의 이해와 경험으로 자녀들에게 우리말글을 가르쳐야 함을 실감있게 설명할 것이다. 방법론에 대한 검토도 곁들일 수 있다.
[윷놀이 경연]
문화는 사람에 의해 전파된다. 우리의 선조들은 고유 문화를 중국 동북지역과 연변에 갖고 와서 전승하였다. 우리는 이제 중국 강남에 우리의 고유 문화가 뿌리내리고 싹트고 꽃피고 열매맺도록 해야 한다. 우리 고유 문화의 하나가 윷놀이다. 이번은 제2회 윷놀이 경연이다. 학부모가 알아야 자녀에게 전승할 수 있다. 세세대대로 전승해 나가야 한다.
(20231015, 박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