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메이룽반은 방학맞이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한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메이룽반 학생들의 우리글 배움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며 학부모들도 아낌 없는 협조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메이룽반은 언제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