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을 맞아 새롭게 입학한 학생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고 자연에서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회이반은 지난 4월 26일 봄놀이를 떠났다.
따뜻함과 함께 하는 대자연은 푸르름을 한층 더 해 주었고 신나는 들놀이에 즐거움을 증가시켜 주었다. 해맑은 웃음을 통해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배우는 한국어는 실외수업의 중요함도 강조해 주었다.
"따분한 실내 수업보다는 대자연과 함께 하는 수업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정옥란 담임선생님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