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조선족주말학교 새로운 학급 즐거운 개학식 맞아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새로운 학급 즐거운 개학식 맞아

0 8,036 2016.09.06 13:43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진후이반에서는 12반, 13반,15반에이어 16반을개설하게 되었는데 지난9월 3일에개학식을개최하였다. 현재 진후이 3개반을 담임한 정옥란 선생님이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화동조선족주말학교의 역사와 현황 및 진후이반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새로운 2016반을 맡은 김연미 선생님도 소개했다.

2016반 학무도들은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우리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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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산반에서는 개학첫날 지난학기 기말시험100점 최우수상 ,만근상,우수상 그리고 말하기 능력상 상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그동안의 능력을 보여주는 시각인것 만큼 모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운 웃음꽃이 피었으며 이런 성과를 얻은 자식들을 보는 학부모들의 눈길에는 행복이 그득했다.

 

곤산반 개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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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실로 옮겨져 새로운 선생님을 맞게 된 쥬팅반에서는 학부모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보면서 새로운 학기를 보람차게 보낼 계획을 잡았다.


쥬팅반 개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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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학생수를 자랑하면서 다양한 행사로 학교에 이름이 자자한 푸둥반은 학부모들과 함께 말하기 대회 시상식 겸 개학식을 개최하였다.


푸둥반 개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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