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ㆍ소ㆍ절에서
제8회 조선족 어린이 낭송ㆍ낭독대회 성료(2)
낭독 경연
낭독부문 금상 수상자 문효은 학생(쥬팅2022반): 아기돼지 삼형제
낭독부문 은상 수상자 김아림 학생(쥬팅2023반): 청개구리
낭독부문 은상 수상자 강하윤 학생(푸둥2023반): 청개구리
낭독부문 동상 수상자 위혜진 학생(쟈딩2021반): 청개구리
낭독부문 동상 수상자 김준수 학생(화쵸2022반): 해와 달
낭독부문 동상 수상자 조윤혁 학생(푸둥2018반): 청개구리
학구/분교 별로 본 제8회 낭송낭독대회 금은동상 수상자들:
낭독부문: 쥬팅학구 금1 은1, 푸둥학구 은1 동1, 쟈딩학구 동1, 화쵸분교 동1.
낭송부문: 화쵸분교 금1 동1, 항주분교 은1 동1, 이우분교 은1, 소주희망 동1.
[시상식]
(좌→우)시상자 박창근,낭독 금상수상자 문효은,낭송 금상수상자 엄지현,시상자 조홍선
(앞줄 좌→우)은상 수상자: 오민서, 이현우, 김아림, 강하윤,
(뒷줄 좌→우)은상 시상자: 김홍란, 이영섭, 장경범, 이학준.
낭송/낭독 동상 수상자 6명 및 동상 시상자 6명
앞줄: 장려상 수상자들; 뒷줄: 장려상 시상자들
앞줄: 장려상 수상자들; 뒷줄: 장려상 시상자들
앞줄: 장려상 수상자들; 뒷줄: 장려상 시상자들
앞줄: 장려상 수상자들; 뒷줄: 장려상 시상자들
(앞줄) 지도교사상 수상자들 및 (뒷줄) 시상자들
김국화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낭송부문 금상수상자-화쵸2022유아반 엄지현 학생의 엄마 김예란 학부모대표의 발언
[맺음말]
작년 낭송낭독대회에서 일부 어린이들의 발음에 문제 있음이 발견되어서 올해는 어떨까 저도 모르게 근심이 되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무사히 통과하는 장면을 보면서 부질없는 근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말글을 배워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하면 된다’는 것이 여기서도 통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귀빈들의 지지에 감사한다. 언젠가는 지금의 꼬마들도 이 모든 것을 상기할 것이다.
헤엄은 헤엄을 치면서 배우고, 말은 말을 하면서 배우며, 글은 글을 쓰면서 배운다. 내년 낭송낭독대회가 기대된다.ㅁㅁㅁ
20240806
만든이: 박창근(글), 전예화(사진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