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코로나19의 습격에 슬기롭게 대처해 온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여러 학구와 분교에서는 2020년 2학기를 맞아 또다시 지혜와 용기와 끈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 학기 동안 온라인으로만 서로 만났던 선생님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학부모들은 ‘직접 대면’의 기쁨을 나누면서 대다수 학급들이 9월 5일/6일 개학식을 열고 오프라인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갖은 곤란을 무릅쓰고 우리말글 수업과 학습에 더욱 큰 열정을 쏟아붓는 그 모습들 정말 너무나 아름답다.
▲푸둥학구
▲숭쟝다쉐청학구
▲민항학구
▲쟈딩학구
▲본교 무용반
▲곤산분교
▲소주희망분교
▲화쵸분교
▲소흥분교
▲이우분교
글쓴이:홍보팀정영복
2020년9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