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쟝반과 함께 성장해온 학생들에게 한글과 우리 문화를 가르쳐주면서 마음과 정을 쏟아부었던 권진희 선생님이 이번학기와 함께 숭쟝반을 마무리를 하게 되고 다음학기부터는 새로운 선생님이 대학성 2015반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수고한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숭쟝반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함께 권진희 선생님과의 뜻깊고 추억에 남는 방학식을 개최하였다.
권진희 선생님은 학생들의 현황을 총화하면서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더 많은 우리말과 우리 글 그리고 우리 문화를 배워가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