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더불어 우리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개학도 봄날의 죽순마냥 시작되었다.
새 학기의 시작보다 한발 빠른 정월 대보름도 개학을 축하하듯 좋은 날씨와 함께했다.
2018년도 제1학기는 기존학급과 신규로 설립된 학급의 학생수가 이미 300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숭쟝 다쉐청 유아반
■쟈딩2017유아반
■곤산분교
■화쵸분교
■소주희망분교 2017-2반
상하이 진후이 유아반,무석분교,소주희망분교 오강반,소주희망분교 신구반 등 학급이 새롭게 증설 되었다.
■상하이 진후이 유아반
■무석분교
■소주희망분교 오강반
■소주희망분교 신구반
새학기 들어 화동조선족주말학교는 각 지역에 따른 분교는 물론 상하이 본교에서도 각 구역에 따른 학구를 설립하고 학구장을 선정하여 학구에 따른 수업내용 및 진도를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리를 확고히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화동조선족주말학교의 더 든든한 발전을 위하여 조건을 마련하였다.
올해 들어 화동조선족주말학교는 더 크게 확장하면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