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6월 25일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신좡반에서는 야외수업을 통한 방학식으로 이번학기를 마무리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한 학생들에게 윤국화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한 두뇌발달 장난감을 선물하였으며 한학기 동안의 성적을 이날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면서 다음학기 더 멋있는 학급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게임도 같이 하고 야외 수업으로 교과서에서만 배워왔던 한글을 직접 보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데 대하여 학생들은 너나없이 즐거웠고 학부모들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되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였다.
이번 한 학기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학생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평균 82점의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하여 담임선생님과 학부모들은 모두 신좡반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는데 대하여 자랑스러워했다.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더 멋있는 신좡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으며 이날 행사를 마쳤다.
신나는 식사 시간
선생님에게서 받은 선물
다함께 단체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