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우리 전통의 음식, 김치는 해마다 겨울이 시작되는때 어머니들의 손에 의해 맛있게 절여진다. 맛있게 먹어만 봤던 김치를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그면서 느껴보고자 지난 11월 14일 푸둥반에서는 엄마와 함께 김치를 만들어보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어머니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절인 배추와 양념장 그리고 맛갈스레 삶아온 수육은 모든 학생들이 김치도 담궈보고 수육과 함께 맛보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비록 어려운 김장담그기이지만 어머니들의 도움으로 푸둥반 학생들은 멋있게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