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조선족주말학교는 지난 6월 27일부로 2015년 첫 학기 수업을 마쳤다. 따라서 전 학교 150여명 학생들은 각 학급의 수준에 따라 만들어진 기말시험을 마쳤으며 이번 학기 총화를 위하여 지난 6월 28일 교사들의 월례회의 겸 총화모임이 개최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상하이 각 학급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소주, 가흥, 소흥 등 지역의 대표 교사들도 함께 자리를 하여 화동조선족주말학교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공동 소감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5년 두번째 학기는 오는 9월에 개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