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조선족주말학교 8명 교사
2024년 한글학교교사초청연수에 참가
2024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회에
46개국 232명 한글학교 교사들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모국에서 가슴 뜨겁게 느껴지는 환영사!!
우리들은 차세대 육성의 최전선을 맡고 있는
한글학교 선생님들~~
연수 첫날 개회식 및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의 한국의 발전상 알리기를 통한 정체성 함양과 한글학교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강연이 있었다. 재치있고 유모아적인 강연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을 수 있었다.
나이 국적 상관없이 꽃받침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동료 선생님들~~
중국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서는 8명
선생님들이 같이 동행했다.
오향미 샘은 사진을 찍느라 수고했어욤~
일정표대로 전체교육, 분과교육, 전체 네트워킹,
재외동포청 지원사업 안내, 한국의 발전상 알리기,
에듀테크, 한국 학교 수업 참관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내용을 소화했습니당~
교실을 옮길 때마다 출첵도 확실히 하고~
타 대륙에서 온 교사대표 교장대표 경험담도
경청하고 메모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한국 경제발전 박물관 참관~
5박6일 동안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올린 우리들~
자랑스러운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선생님들과
나눈 맛있는 음식과 술 한 잔~
8월 3~4일 무석에서 열릴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만남을 약속하면서~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회 결과물 수료증을
받아 안고 기쁜 마음으로 찰칵찰칵~~
(전명옥 항주분교장, 20240731)